티스토리 뷰

옐로아이디 성공스토리 어라운지 선유도점 커버이미지

어딜 가나 거리에서 커피 전문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연인이든 친구든 누군가를 만나면 카페는 필수 코스죠. 하지만 오로지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 카페를 찾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9호선 선유도역을 내려 공장과 물류센터가 즐비한 골목 사이. 카페가 자리하기엔 조금은 어색한 이곳에서 진한 커피 향을 느끼며 @어라운지선유도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커피의 모든 것, 어라운지에서

어라운지 선유도점 매장 전경

어라운지는 커피 전문가가 만든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커피 전문 유통 브랜드입니다. 커피부터 커피 용품까지 5,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의미의 A to Z와 ‘휴게실, 공간’을 뜻하는 lounge(라운지)를 조합해 ‘커피의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동네 주민들에게는 ‘카페’로 더 익숙한 @어라운지선유도점은 원래 커피와 커피 용품을 유통하는 창고형 매장인데요. 카페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커피 용품 매장에서 카페가 되기까지

다양한 원두, 커피 용품부터 원두를 바로 볶을 수 있는 로스터기까지 마련된 어라운지 선유도점다양한 카페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 / 원두를 바로 볶을 수 있는 로스터까지 마련된 어라운지 선유도점

어라운지의 커피앗, 트레이에 옐로아이디 친구 추가 안내 스티커가! ^^

어라운지 선유도점은 주로 개인 카페를 운영하는 점주님들이 소모품 구매를 위해 방문합니다. 원래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분들에게만 커피를 무료로 서비스했는데요. 커피 마시러 오고 싶다는 분, 카페인 줄 알고 왔다가 돌아가시는 분 등 카페를 더 이용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장 한쪽에 카페를 오픈하게 됐습니다.

카페 오픈 이후 @어라운지선유도점은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사랑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가지 장점은 @어라운지선유도점에서 판매하는 카페 용품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도 보여줄 수 있게 된 점인데요.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해야 마음이 편한 분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합니다.

카페를 가르치는 카페, 상생하는 어라운지 선유도점

세미나실에서 핸드드립을 시연해 보이는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 신현승 님세미나실에서 핸드드립을 시연해 보이는 마케팅팀 신현승 담당

어라운지 온라인 몰은 B2B로 카페 점주님들이 이용하는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는 반면 어라운지 선유도점은 정보 콘텐츠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미나는 카페 트렌드나 레시피 등 점주님들이 혼자서 구하기 어려운 정보를 많이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양한 협력업체와 일하는 덕분에 @어라운지선유도점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도구 사용법이나 신제품을 활용한 메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러 온다고 합니다. 점주들은 정보를 얻어서 좋고 협력업체는 신제품을 홍보할 자리가 생겨서 좋으니 서로 윈윈할 기회죠. 이 밖에도 어라운지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요.

세미나가 진행되는 어라운지 선유도점 3층 카페테리아각종 교육과 세미나가 진행되는 어라운지 선유도점 3층 카페테리아

개인 카페를 오픈하는 분들을 어라운지가 관리해주는 ‘독립카페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 있어요. 카페 컨설팅, 메뉴 교육뿐 아니라 어라운지의 SNS를 통해 추천 카페로 소개하는 등 마케팅 지원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해드리고요. 개인 카페가 잘 돼야 저희 어라운지도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옐로아이디 1년, 노하우 생겨

어라운지는 @어라운지@어라운지선유도점 두 개의 옐로아이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몰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어라운지를 먼저 시작했고, 외진 곳에 위치한 매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어라운지선유도점도 뒤따라 개설했는데요. 카페쇼 등의 행사장에서 일반인 고객을 많이 접한 @어라운지는 일반인 친구가, 오프라인 매장 방문 고객 중심인 @어라운지선유도점은 사업자 친구가 더 많다고 합니다. 매장도, 주요 고객도 다른 각각의 아이디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매장 문에 부착되어 있는 옐로아이디 홍보킷

온라인 몰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선유도점 한 곳이고 서로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달라서 옐로아이디를 나눠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 혜택을 전체 메시지로 보내고 있는데요. @어라운지는 온라인 몰 신제품 출시 소식이나 쿠폰 발행 위주로, @어라운지선유도점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방문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매달 행사와 할인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옐로아이디를 운영한 지 1년, 이젠 나름의 운영 노하우도 생겼다고 하는데요. ‘첫째, 정보를 최대한 모아서 한 번에 알린다.’ 전체 메시지를 너무 자주 보내면 고객이 귀찮아 할 수도 있잖아요. 한 달에 한 번, 매월 초에 모든 행사를 모아서 한 번에 안내하는 식입니다. ‘둘째, 사업자 고객에게 전달할 정보는 최대한 메시지 뒤쪽에 배치한다.’ 사업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너무 앞에 있으면 일반인 고객은 메시지를 보지 않으려고 하겠죠? 반면에 사업자 고객은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가 있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행동 패턴을 고려한 것입니다.

지금은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는 단계입니다. 쿠폰 발행 후 회수율과 메시지 형태에 따른 반응도 분석하고 있어요.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정하려고 합니다.
어라운지가 추구하는 커피

철저한 분석과 응용, @어라운지선유도점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어라운지가 추구하는 커피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 신현승 님

커피가 대중화되었다고 하지만 박람회와 같은 현장에서 만난 일반인들의 지식은 저희가 생각했던 것과 갭이 크더라고요. 어라운지가 사업자 고객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앞으로는 일반인들도 커피를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어라운지가 추구하는 건 저희 이름처럼 ‘커피의 A to Z’, 커피의 모든 것이에요.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삶의 활력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여유가 되는데요. 시간 때우려고, 맨입으로 수다 떨기 어색해서, 그냥 습관적으로 마셨던 그동안의 커피는 안녕! 알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 된다죠? 커피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어라운지선유도점에서 있는 그대로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여유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커피를 잘 알고싶다면?
YellowID @어라운지선유도점에 카톡하세요!

커피를 알고, 보고, 사랑하게 된
카카오 옐로아이디팀 드림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