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주가 하고 싶어’, ‘나만의 여행을 꿈꾸고 있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떠나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여행대학은 “떠나지 못할 이유가 더 생기기 전에 떠나라”라는 말로 용기를 줍니다.
여행꾼들의 놀이터 여행대학
여행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여행 놀이문화, @여행대학! @여행대학은 본인들을 일상 속에서 여행을 만나는 하나의 방법,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모임 플랫폼이라고 소개합니다.
트랙터를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가로 유명한 현 @여행대학 강기태 총장에게 여행 방법과 노하우를 질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들과 각각 만나는 것보다 많은 사람에게 정보를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여행대학은 시작되었습니다.
80만원으로 세계 여행하기, 자신만의 여행 계획서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하여 현재 @여행대학은 만리시장에 터를 잡고 5기 입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이 오시죠.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 그냥 놀러 오시는 분들도 많고요. 대학생들은 응원을 받고 싶어서 오는 것 같아요. 여행 간다고 하면 주변에서 공부해야지, 취직해야지 어디를 가냐고 만류하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여행대학에 오시면 그런 소리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꼭 가라고, 갈 수 있다고 응원하는 소리만 가득한 곳이죠!
어벤져스라고 불러도 좋아! 여행대학의 멘토군단
4-50명의 멘토군단!
@여행대학에서는 어머니와의 세계 여행으로 유명한 태원준 여행작가, 수많은 여행 다큐 프로그램을 제작한 탁재형 PD 등 이름만 들어도 우와~ 하는 멘토 군단들의 여행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입학 기수제로 운영하는 수업 외에도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오픈형 강의도 많아요. 수업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뒤풀이 자리가 만들어지고 한강 잔디밭에 편히 둘러앉아 여행 수다를 즐기기도 하죠. 오픈형 강의에 참석했다가 내용과 분위기가 좋아 기수제로 입학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여행대학 입학생은 여행 관련 강의 주제, 콘텐츠가 있으면 누구나 수업을 개설할 수 있어요. 물론 여행대학 매니저들이 도움을 드리죠. 학생으로 왔다가 개설한 수업이 반응이 좋아 멘토가 된 분들도 많아요. 3기 산티아고 순례자 김인태 여행가와 4기 박무진 뮤지컬 배우의 오픈 강의는 인기가 많아 현재 훌륭한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같이 이야기 하고 싶은 여행대학의 취.향.저.격 옐로아이디
써보니 좋더라!
자신만의 여행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여행대학이 알려지면서 개인 카카오톡과 전화로 궁금한 점들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개인 카카오톡으로는 그분들과 꾸준히 소통하기도 쉽지 않고 학생들에게 소식을 알리는 채널이 필요해 옐로아이디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 운영도 생각해봤지만 언제 누가 답변할지도 모르는 게시판에 문의를 남기고 싶지 않은 제 경험을 떠올려보니 누구나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옐로아이디를 쓰게 되더라고요.
써보니 다르더라!
페이스북에서도 여행대학을 홍보하고 있어서 페이스북 메시지로도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페이스북 메시지는 여행대학과 관련 없는 질문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해외여행 가려고 하는데 비행기 티켓은 어떻게 사나요?’ 같은.. 하하하! 그런 반면에 옐로아이디는 수업 과정, 입학 절차, 수업 참여 방법 등 여행대학을 만날 준비가 된 분들의 구체적인 문의 비중이 높습니다.
써보니 편하더라!
옐로아이디는 카카오톡을 이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카카오톡은 누구나 쓰기 때문에 많은 분이 여행대학을 친구 추가하고 편하게 질문하시죠. 여러 명의 관리자가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문의가 많을 때는 한 명이 모두 답변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데 총장님과 매니저 2명 중 누구든 먼저 확인하는 사람이 답변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밤늦은 시간 문의에는 여행대학이 쿨쿨 잠들어 있다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한 기능이죠.^^
사람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것이 @여행대학 옐로아이디의 특징이기 때문에 아직은 자동응답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행대학 매니저의 답변에서 건물 중심이면 관광, 그 지역 사람과 생활에 대한 관심이면 그게 바로 여행이라는 @여행대학만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러나 저러나 해야 할 걸? 여행대학의 계획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문제죠. 만리시장 골목을 방콕의 카오산로드 같은 여행자 거리처럼 만들고 싶어 플리마켓, 야시장을 여는 프로젝트를 얼마 전에 시작했어요. 입학생들을 위한 입학 여행, 수학 여행, 졸업 여행도 기획해야 하고 총장배 운동회도 하고 싶고요. 여행대학 옐로아이디를 통해 재미있는 소식 계속 전해드릴게요.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문에 하고 싶은 일들을 열정적으로 쏟아내는 @여행대학 이용민 매니저가 바로 @여행대학의 분위기를 대표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낭을 깔면 침실, 식사를 하면 피크닉, 강의를 하면 강의실이 되는, 아무것도 규정되어 있지 않은 @여행대학의 공간에 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행대학은 여행을 갈망하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떠날 수 있는 용기와 여행의 기술을 배우며 우리 놀아요, 제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YellowID @여행대학 친구 추가하세요!
야시장이 열리면 제일 먼저 뛰어갈
카카오 옐로아이디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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